아직 몰라 하늘 여행 국내 열기구 체험 할 수 있는 4곳 소개

꿈에서만 그리던 열기구 체험을 국내에서도 가능한 몇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연인 혹은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추천해 드릴 만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푸른 창공의 하늘에서의 열기구 여행은 특별하고 로맨틱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열기구체험소개

 

 

 

 

 

 

열기구 체험 국내 여행지 소개

 

 

 

 

열기구 여행지 소개

 

 

 

 

 

 

 

 

 

 

 

부여  : '국내 유일 열기구 자유비행'

 

부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173번길 12에 위치하고 있으며, 열기구 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카이배너를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부여 열기구

 

부여에서의 열기구 체험은 다른 장소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진행됩니다. 일반적인 열기구 체험과는 달리, 구드래 나루터를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에서 실제 열기구 비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착륙 지는 비행 당시의 풍향과 풍속에 따라 변경됩니다. 비행시간은 약 40분에서 60분이며, 총 소요시간은 2시간에서 3시간 정도입니다.

 

 

체험에 대한 가격은 평일 자유 비행일 경우 성인은 180,000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210,000원입니다. 줄을 묶어둔 열기구를 탑승할 경우에는 1인당 50,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기구는 국내 랭킹 1위 파일럿인 '서정목' 파일럿이 조종하며, 보통 고도 200m에서 300m로 비행합니다. 백마강을 따라 흐르는 황포돛배와 야생동물들이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부여 열기구체험

 

부여에서는 프러포즈, 허니문, 효도비행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숙박한 여행객에게는 모닝콜과 픽업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비행을 마치면 무사 비행 세레모니로 애플주스 또는 샴페인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됩니다. 부여에서 열기구 체험을 즐긴 이용 후기에 따르면, "살면서 한 번쯤 꼭 타봐야 하는 경험"이며, "최고의 선택"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천

 

충북 제천에서도 열기구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위치는 제천시 청풍면 청풍명월로 246에 있습니다. 열기구 체험에 대한 문의는 디투어스벌룬클럽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제천에서의 열기구 체험은 계절에 따라 이착륙 시간이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대기 조건을 가장 잘 갖춘 이른 오전시간, 즉 일출 시간을 기준으로 이륙시간이 결정됩니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정도이며, 전체적인 열기구 체험 소요시간은 약 3시간 정도입니다.

 

제천열기구체험

 

 

 

제천시는 2021년부터 의림지와 의림지 뜰을 공중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열기구 관광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제천은 분지지형으로 열기구 운행에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원활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열기구 체험을 원하는 경우, 계류비행이나 체험비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대의 열기구를 일행들과 함께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조종사와 운영비를 포함해 10인승은 7,700,000원, 6인승은 5,500,000원으로 비용이 높지만, 프러포즈 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제천에서는 주로 계류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데, 열기구를 땅과 줄로 연결해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계류비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체험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해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고 있습니다.

 

 

 

 

수원 : 플라잉 수원

 

서울에서 가까운 수원에서도 열기구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255-4에 있으며, 평일은 12:00부터 21:00까지, 주말은 11:00부터 22:00까지 운영 중입니다.

 

수원열기구체험

 

열기구 체험은 계류비행으로 진행되며, 비행 소요시간은 약 13분 정도입니다. 이용 요금은 성인은 20,000원, 청소년은 18,000원, 어린이는 14,000원입니다. 예약은 당일 현장 발권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합니다.

 

수원의 열기구 체험은 '플라잉 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원 화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경험으로 SNS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날씨와 기상 조건에 따라 비행 고도는 70m에서 150m까지 다양하며, 다른 지역의 열기구 체험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수원열기구

 

수원 열기구 체험은 무인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발급받은 QR 코드를 스캔하면 핸드폰으로 '탑승 호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 인원이 없는 경우에는 30분 정도의 짧은 대기 시간을 거쳐 열기구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비행 시간은 총 13분에서 15분 정도이지만, 수원 화성과 시내를 구경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열기구로 수원 화성의 풍경을 즐긴 뒤에는 착륙 후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 조명이 켜진 수원 화성의 성곽길과 밤하늘에 떠 있는 '플라잉 수원' 열기구의 조화는 봄과 여름 밤의 낭만을 더해줍니다. 수원 화성이 밤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지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북 : '10월까지 즐기는 경북 하늘여행'

 

경상북도에서는 2023년 10월까지 '하늘 여행 체험'이라는 열기구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체험은 경북의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예매하면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 위치는 각 축제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경북열기구체험

경북에서는 영주를 시작으로 상주, 봉화, 김천에서 열리는 축제나 행사와 연계하여 열기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주 소백산 철쭉제(5월 27일 28일)와 상주 드래건보트 대회(6월 3일 4일)에서는 각각 5대와 3대의 열기구를 운영했습니다.

 

이후에는 서천 여름축제(7월 29일 31일), 봉화 은어축제(7월 29일 8월 5일), 상주 수상레저페스타(8월 11일 13일), 김천 포도 축제(10월 6일 8일) 등에서도 열기구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봉화 은어축제에서는 야간 시간대에 산타와 은어 문양 등으로 특별 제작된 열기구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줄 예정입니다. 김천 포도 축제에서는 가을 하늘을 경험할 수 있도록 6대의 열기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북열기구체험안내

 

열기구의 1회 탑승 인원은 최대 5명(안전 요원 1명, 승객 5명)이며, 열기구는 밧줄로 지면에 고정된 상태에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계류 운행으로 진행됩니다. 열기구 탑승객은 지역 체험 시설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기구와 체험 관광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지역별로 네이버, 쿠팡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축제 현장에서는 열기구 단독 체험권만 1만 원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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